[2016년 전라북도 지방직 9급 시험 총 정리] ② 출원인원

익산시, 선발인원 증가에 출원인원 ‘대폭 늘어나’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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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43

 

 

[고시기획] 전라북도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 출원인원은 2015년 6천237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2016년 채용에서는 6천853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선발인원이 305명에서 254명으로 감소했음에도 출원인원이 증가한 것이다.

 

출원인원이 늘어난 지역은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고창군이다. 특히 인산시는 출원인원이 2015년 497명에서 2016년 1천266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는 채용인원이 18명에서 54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완주군도 선발인원이 10명에서 16명으로 늘어 출원인원이 110명에서 258명으로 증가했다.

 

선발인원이 감소한 지역은 도, 김제시, 부안군, 진안군, 순창군이다. 도 선발은 2015년 20명에서 2016년 2명으로 크게 감소하며 출원인원도 361명으로 줄었다.

 

전북은 올해 9급 일반행정직 239명을 신규 선발한다. 군산시 46명, 전주시 42명 등을 각각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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