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전년대비 선발인원 20명 증가

2021년 전라북도 지방직 9급 기술직(일반) 선발예정인원은 총 428명으로 지난해 408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올해 지방직 9급 기술직(일반) 직렬별 선발인원을 살펴보면 ▲일반기계 16명 ▲일반전기 19명 ▲원자력 1명 ▲일반화공 7명 ▲일반농업 56명 ▲축산 24명 ▲산림자원 20명 ▲조경 9명 ▲일반해양 3명 ▲일반수산 7명 ▲일반선박 3명 ▲보건 34명 ▲방역 6명 ▲식품위생 8명 ▲일반환경 40명 ▲도시계획 4명 ▲일반토목 77명 ▲건축 48명 ▲지적 32명 ▲방재안전 14명이다.

참고로 지난해 출원인원은 3천538명으로 8.6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선발하는 일반토목의 임용기관별 채용인원은 ▲전주 14명 ▲군산 2명 ▲익산 5명 ▲남원 2명 ▲김제 10명 ▲완주 9명 ▲진안 4명 ▲무주 3명 ▲장수 7명 ▲임실 3명 ▲순창 7명 ▲고창 8명 ▲부안 3명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지난해 일반토목은 111명 선발에 537명이 원서접수를 마쳐 4.83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전라북도 지방직 9급 기술직 중 가장 높은 평균 경쟁률 25.5대 1을 기록한 일반화공으로 2명 선발예정에 51명이 몰렸다.

이어 지난해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일반기계 11.52대 1 ▲농업기계 9대 1 ▲일반전기 15.06대 1 ▲원자력 4대 1 ▲일반화공 25.5대 1 ▲일반농업 13.08대 1 ▲축산 6.11 ▲산림자원 5.88대 1 ▲산림보호 5대 1 ▲조경 10.33대 1 ▲일반해양 10대 1 ▲일반수산 10.6대 1 ▲일반선박 4대 1 ▲보건 15.17대 1 ▲방역 11대 1 ▲식품위생 17.5대 1 ▲일반환경 9.52대 1 ▲도시계획 3.4대 1 ▲일반토목 4.83대 1 ▲건축 7.93대 1 ▲지적 7.07대 1 ▲방재안전 9.82대 1이다.

지난해 가장 높은 합격선 88.5점을 기록한 식품위생은 선발예정인원 2명으로 출원인원 3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7.5대 1로 나타났다. 이어 가장 낮은 합격선 58.23점을 기록한 직렬은 일반토목이다.

2020년도 전라북도 지방직 9급 기술직(일반) 필기 합격선은 ▲일반기계 81점 ▲농업기계 68점 ▲일반전기 77.5점 ▲일반화공 88점 ▲일반농업 80.21점 ▲축산 74.29점 ▲산림자원 76.57점 ▲조경 72점 ▲일반해양 77점 ▲일반수산 74.63점 ▲일반선박 70점 ▲보건 88.35점 ▲방역 75점 ▲식품위생 88.5점 ▲일반환경 80.33점 ▲도시계획 75.5점 ▲일반토목 58.23점 ▲건축 64.94점 ▲지적 67.59점 ▲방재안전 72.28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