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직 9급 일반행정 잠정 경쟁률은?

고양시 63대 1로 가장 높아·부천 53대 1·오산 52대 1 기록

  •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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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38

 

 

[고시기획] 2017년도 제2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잠정 경쟁률 현황이 발표됐다.

 

경기도는 이번 시험을 통해 총 2천78명을 신규 선발 할 예정이며 원서접수 결과 총 5만5천22명이 출원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9급 일반행정직 시·군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40명을 선발하는 고양시에 2천505명이 접수를 마쳐 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부천시가 53대 1을 기록했으며 오산시가 52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참고로 부천시는 올해 47명을 선발하며 출원인원은 2천489명으로 집계됐고 오산시는 13명 선발에 671명이 접수를 마쳤다.

 

118명을 선발하는 수원시는 접수 인원이 가장 몰려 4천693명이 출원했으며 경쟁률은 40대 1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군(君)별 거주지제한요건을 실시한 지역의 경쟁률은 ▲양평균 15대 1 ▲가평군 15대 1 ▲연천군 27대 1로 각각 나타났다.

 

한편 경기도 지방세 9급 경쟁률은 부천시가 2명 선발에 344명이 접수를 마쳐 17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지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의정부시 109대 1 ▲안산시 108대 1 ▲성남시 100대 1 ▲고양시 92대 1 등이었다. 잠정 경쟁률 현황을 발표한 경기도는 오는 6월2일 필기시험 장소를 발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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