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직 9급 필기시험 “125개 학교” 실시

  • 2020-05-28
  • l
  • 10:33

 

 

[ 고시기획 이미정 기자 ] 2020년 6월13일에 치러질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 장소가 발표됐다.

 

올해는 1,2회를 병합하여 필기시험이 치러지며, 총 인원은 2천935명 선발에 4만9천818명이 접수해 17대 1의 평균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시 지방직의 필기 시험 장소는 청운중을 포함한 총 125개 학교로 배정되었다.

 

올해 행정직군을 살펴보면 1천584명 선발인원에 3만2천531명이 접수해 20.5대 1의 평균경쟁률로 나타났다. 이어 기술직군은 1천346명선발에 1만7천74명이 출원하여, 12.7대 1의 평균경쟁률을 보였다.

 

각 응시번호에 따라 시험장소가 다르므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참고로 서울시 지방직의 필기 합격발표는 7월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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