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잠정 결과 평균 경쟁률 8대 1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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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9
[ 고시기획 이미정 기자 ] 충청남도는 6월5일 치러질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선발예정인원 1천381명에 1만956명이 출원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잠정 발표된 제1회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1천344명으로 출원인원 1만521명이 접수해 평균 8대 1로 나타났다.
각 직렬별 평균 경쟁률을 살펴보면 ▲8급 간호 8대 1 ▲8급 보건진료 13대 1 ▲일반행정(일반) 11대 1 ▲일반행정(장애인) 2대 1 ▲일반행정(저소득층) 2대 1 ▲지방세(일반) 13대 1 ▲지방세(장애인) 1대 1 ▲지방세(저소득층) 1대 1 ▲전산 9대 1 ▲전산(데이터) 3대 1 ▲사회복지(일반) 11대 1 ▲사회복지(장애인) 2대 1 ▲사회복지(저소득층) 3대 1 ▲사서(일반) 7대 1 ▲사서(장애인) 1대 1 ▲일반기계 12대 1 ▲일반전기 13대 1 ▲일반화공 8대 1 ▲일반농업 6대 1 ▲일반농업(저소득층) 2대 1 ▲축산 4대 1 ▲산림자원 4대 1 ▲조경 7대 1 ▲일반수산 9대 1 ▲선박항해 2대 1 ▲선박기관 4대 1 ▲보건(일반) 11대 1 ▲보건(장애인) 1대 1 ▲일반환경 5대 1 ▲일반토목(일반) 4대 1 ▲건축(일반) 3대 1 ▲지적 5대 1 ▲방재안전 7대 1 ▲통신기술 7대 1이다.
올해 9급 일반행정 총 선발인원은 477명으로 5천48명이 출원해 평균 경쟁률 11대 1을 기록했다.
일반행정(일반)의 임용기관 중 가장 높은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계룡시는 1명 선발에 77명이 몰렸다.
그 뒤를 이어 서산시가 경쟁률 45대 1로 4명 선발에 181명이 원서접수를 마쳤다.
한편 일반행정(일반) 임용기관 중 91명 선발에 가장 많은 출원인원 1천246명이 몰린 천안시는 경쟁률 14대 1로 나타났다.
또한 제1회 충청남도 지방직 9급 공무원 잠정 원서접수 결과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방세(일반)의 임용기관 중 87대 1을 기록한 천안시는 1명 선발에 87명이 출원했다.
이와함께 제2회 지방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 12대 1로 나타났다. 각 직렬별 평균 경쟁률은 ▲농업기계 16대 1 ▲임상병리 10대 1 ▲방사선 11대 1 ▲치위생 15대 1 ▲운전 11대 1로 각각 나타났다.
향후 충청남도 제1회 공개경쟁·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시험장소 공고 5월7일▲ 필기시험 6월5일 ▲필기합격자 발표 7월9일 ▲면접시험 8월2일~16일 ▲최종합격자 발표 9월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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