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방직공무원 응시율 발표 이어져

평균응시율 인천시 80.8%·서울시 56.8% 기록

  • 2020-07-02
  • l
  • 10:03

 

[ 고시기획 이미정 기자 ]

인천시 평균응시율 80.8%

지난 20일에 치러진 필기시험 결과 소방(남)은 접수인원 1천180명 중 972명이 응시해 82.4%의 응시율을 기록했고, 소방(여)는 8명 선발예정에 168명이 출원하였으나 117명이 응시해 69.6%의 응시율을 보였다. 인천시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이달 7일 예정이다.

 

부산시 전년대비 소폭 상승

올해 부산시 소방공무원 소방(남)은 100명 선발예정에 1천473명이 접수해 1천60명이 응시하여 71.96%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소방(여)는 5명 선발에 202명이 출원하여 이중 129명이 시험을 치러 63.86%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부산시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7월7일로 예정되어 있다.

 

경상남도(창원포함)

경상남도는 올해 소방(남·여)을 총 280명 선발한다 발표했고, 2천382명 중 1천968명이 응시해 82.61%의 평균응시율이 나왔다.
소방(남)은 260명으로 2천112명 접수하여 1천744명이 접수해 82.6%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어 소방(여)는 20명 예정인원에 270명이 출원하여 224명이 응시해 83%의 응시율을 나타났다.

이와함께 창원시는 소방(남·여)의 선발인원은 50명에 402명이 출원하여, 302명이 응시해 75.5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실질경쟁률 16.69대 1
서울시 소방공무원 필기시험 응시율 현황은 86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2천527명이 출원했으며 1천436명이 몰려 평균 56.8%의 응시율을 보였고 실질경쟁률은 16.69대 1을 나타났다.

 

경기도 평균응시율 75.42% 기록

가장 많이 선발하는 경기도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은 515명을 공개채용 4천919명이 출원하여 3천710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75.42%의 평균응시율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이달 31일에 필기시험 합격자를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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