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기획 고영미 기자] 2019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26일에 치러진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다가오는 3월부터 각 과목별 이론정리에 집중해야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부동산학개론을 포함 총 6과목으로 치러진다. 각 과목별 이론 범위가 방대하고 낯선 법률 용어 등이 많아 강의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수험 관계자는 “3~4월 기본이론 정리는 공인중개사 합격의 기초단계라고 볼 수 있다”며 “이론정리를 탄탄히 해 둬야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등에서 실력을 끌어올려 합격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공인중개사 학원가도 3~4월 이론강의를 앞두고 있다.

박문각 공인중개사 강남 학원은 3월 정규이론과정 시간표를 공개했다. 강의는 3월4일에 개강아며 4일부터 9일까지는 무료 청강이 가능하다.

박문각 공인중개사 노량진 학원은 3월4일 기본이론과정반, 기출지문 총정리반, 기본이론과정반 야간반을 각각 개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월28일, 3월2일 민법 특강과 3월1일 공법 특강을 실시하므로 수험생들은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박문각 공인중개사 종로 학원 이론정리반도 3월4일 개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출문제 바이블 특강, 무료공개 특강을 연이어 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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