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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방직 9급 지방세 채용 총 정리」 ⑬ 울산·대구
선발인원, 울산시 지난해 동일 ‘17명’ … 대구시 ‘2년 연속 감소’
- 작성일
- 2020-06-04
- l
- 09:55
[ 고시기획 이미정 기자 ] 2020년 지방직 9급 공무원 원서접수가 모두 완료되었다. 지방세 직렬의 17개 시·도별 채용 현황을 총 정리해본다.
▶ 울산시, 신규채용 ‘17명’ 지난해와 동일
2020년 울산 지방직 9급 공무원 지방세(일반)은 17명을 선발한다 발표했다.
2018년도엔 4명 선발이었으나 지난해 17명으로 올해와 같은 인원으로 출원인원 또한 2018년도엔 220명이였으나 지난해와 올해는 260명으로 같은 출원인원이다.
이로인해 올해와 지난해는 경쟁률이 같은 15.29대 1로 나타났다.
2019년 응시율을 살펴보면 199명이 응시하여 76.5%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8년 필기시험에 152명이 응시한 69.1대 1 보다 다소 높은 응시율이다.
지난해 합격선은 359.24점으로 2018년보다 하락한 점수이다.
▶ 대구시, 선발·출원인원 ‘2년 연속 감소’
대구시 지방직 9급 지방세(일반) 선발인원은 지난해 22명에서 올해 20명으로 2명이 줄어든 인원이다. 출원인원은 지난해 718명으로 올해는 603명으로 이 또한 2년 연속 줄어든 인원이다.
경쟁률은 지난해 32.64대 1로 3년 중 가장 높았다.
필기시험 응시율은 2018년 63.2%로 845명 중 534명이 응시했다.지난해는 출원인원 718명 중 474명이 응시해 66%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합격선은 358.99점으로 2018년 합격선 358.68점과 비슷한 점수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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